FC 바르셀로나/2011-12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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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스쿼드[편집]
2. 유니폼 및 스폰서[편집]
3. 프리 시즌[편집]
3.1. 이적 시장[편집]
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에르쿨레스에서 레프트백 유망주 키코를 영입했고, 오랫동안 구애해오던 바르사 유스 출신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아스날로부터 34M에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. 칠레 국적의 우디네세 에이스인 알렉시스 산체스도 26M에 영입하며 스쿼드를 한층 강화시켰다. 그리고 보얀, 가브리엘 밀리토, 알렉산더 흘렙이 팀을 떠났다.
3.1.1. IN[편집]
* 세스크 파브레가스 - 아스날 FC
* 알렉시스 산체스 - 우디네세 칼초
3.1.2. OUT[편집]
* 보얀 키르키치 - AS 로마
* 헤프렌 수아레스 - 스포르팅 CP
* 가브리엘 밀리토 - 인디펜디엔테
* 막스웰 - 파리 셍제르망(겨울)
4. 정규 시즌[편집]
4.1.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[편집]
4.1.1. 1차전[편집]
4.1.2. 2차전[편집]
엘클라시코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에서 8월 14일 1차전 베르나베우에서 2:2로 비긴 뒤, 8월 17일 캄프누에서 2차전 2:2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상황에서 종료 직전 리오넬 메시가 결승골을 넣으며 수페르코파에서 우승했다.
4.2. UEFA 슈퍼컵[편집]
8월 26일 UEFA 슈퍼컵에서 이전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 FC 포르투를 상대로 2:0 승리를 거뒀다.
4.3. 프리메라 리가[편집]
8월 29일 라리가 선수협 파동으로 미뤄진 라리가 2라운드 첫경기에서 비야레알을 홈으로 불러들여 티아고 알칸타라의 선제골, 이적생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데뷔골, 메시의 2골을 묶어 5:0 압승을 거두었다.
그러나 A매치 브레이크 후 가진 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전반 10분, 11분 차비 에르난데스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눈 깜짝할 사이 연속 골로 2-0으로 여유롭게 앞서가다가 후반 14분과 15분 연달아 실점하며 2:2 무승부에 그쳤다. 휴식을 취하며 벤치에 있던 메시까지 나섰지만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. 그리고 알렉시스 산체스는 2달짜리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.
9월 17일 4라운드 CA 오사수나전에 캄프누에서 8:0 융단폭격을 가했으나, 9월 21일 발렌시아 원정에서 2:2 무승부에 그쳤다. 그러나 9월 24일 캄프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5:0 대승을 거뒀다.
10월 2일 스포르팅 히혼과의 리가 7라운드에서 아드리아누의 결승골로 1:0 승리를 거두며 리가 첫 원정 승리를 거두며 레반테에 패한 베티스를 끌어내리고 선두에 등극하며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.
그러나 10월 22일 세비야 FC를 상대로 홈에서 세비야 골키퍼 하비 바라스에게 슈팅이 족족 막히며 0:0으로 비겼다. 경기 종료 직전 추가시간 페널티킥 찬스까지 있었지만 리오넬 메시의 슈팅은 바라스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. 결국 바르사는 돌풍의 팀 레반테 UD와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리가 3위로 내려앉았다.
10월 25일 승격팀 그라나다 CF를 상대로 차비의 프리킥 결승골로 1:0 진땀승을 거두었다. 레반테가 패하며 2위로 올라갔다. 10월 29일 마요르카를 상대로 홈에서 5:0 대승,
그러나 11월 6일 리가 12라운드 빌바오 원정에서 비가 내리는 악조건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가운데 경기 종료 직전까지 2:1로 끌려가며 무패행진이 중단될 위기에 몰렸으나 추가시간 리오넬 메시의 극적인 동점골로 2:2 무승부를 거뒀다. 그러나 선두 레알과의 승점차는 3점 차로 벌어졌다.
11월 19일 리가 13라운드 레알 사라고사에 4:0으로 완승을 거뒀다. 그러나 11월 26일 리가 14라운드 복병 헤타페 CF에 충격의 0:1 패배를 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. 공식대회 13연승 중인 1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차는 6점으로 벌어졌다
클럽 월드컵 일정으로 앞당겨진 리가 1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경기에서 4:0 대승을 거뒀다. 그리고 리가 15라운드 돌풍의 팀 레반테를 홈으로 불러들여 5:0 대승.
리가 16라운드 엘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벤제마에게 실점했으나 3:1 역전승을 거두며 1경기를 덜 치른 레알과 승점차를 같아지게 했다.
원정에서 이상하게 발목을 자주 잡히면서 라리가 우승 가능성이 낮아졌다. 에스파뇰과 비야레알 원정에서 1:1, 0:0로 비기더니 전반기 8:0 대승을 거뒀던 오사수나 원정에서도 3:2 패배를 당하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차가 10점차로 벌어졌다.
오사수나전 패배 이후 라리가 11연승을 거두면서 동기간 3번의 무승부를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4점차까지 추격했다.
그러나 시즌 막판 홈에서 열린 엘클라시코에서 1-2로 패하면서 우승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고, 결국 2위에 그쳤다.
4.4. UEFA 챔피언스리그[편집]
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AC 밀란, 빅토리아 플젠, 바테 보리소프와 한 조가 되었다. 2강2약이 확실한 조로 조 1위 여부만 관심사이다.
9월 13일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캄프 누에서 AC 밀란에 2:2로 비겼다. 경기 시작 24초 만에 파투에게 실점한 바르사는 페드로와 메시의 골로 2:1로 역전했지만 종료 직전 티아구 실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.
9월 28일 챔피언스리그 조별 2차전 바테 보리소프 원정에서 5:0 승리, 10월 15일 리가 8라운드 라싱 데 산탄데르에 홈에서 3:0 승리를 거두며 리가 3연승, 10월 19일 챔스 조별 3차전 플젠을 상대로 홈에서 2:0 승리를 거뒀다.
11월 1일 챔스 4차전 플젠 원정에서 4:0 대승[3] 을 거뒀다. 플젠 원정에서 승리하며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.
22일에는 챔스 5차전 AC 밀란과의 조 1위 결정전에서 난타전 끝에 3:2 승리를 거두며 조1위를 확정지었다. .
바테 보리소프와의 홈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가운데 4:0 승리를 거뒀다.
16강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만나 1차전 원정에서 산체스의 2골과 메시의 1골로 3-1 승리를 거둔 뒤 2차전 홈에서 메시가 홀로 5골로 폭격하고 테요까지 2골을 넣으며 7-1 대승을 거뒀다. 합계 10-2로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.
8강에서 AC 밀란을 재회했는데 1차전 원정에서 0-0으로 비긴 뒤 2차전 메시의 페널티킥 2골과 이니에스타의 추가골로 노체리노가 원정 동점골을 기록한 밀란을 따돌리고 5시즌 연속 4강에 진출했다.
이후 4강에서 EPL 6위 첼시 FC를 만나 1차전 원정을 떠나 드록바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1-0으로 패배한다. 2차전 홈에서 하미레스의 인생 칩샷 & 토레스에게 900억 일시불 골을 얻어맞으며 2:2로 무승부를 거두었고 총합 스코어 3:2로 4강에서 탈락했다. 이 경기에서 메시는 PK를 실축하고 골대를 맞추는 등 팀을 탈락에서 구해내지 못했다.
4.5. 코파 델 레이[편집]
4.5.1. 결승전[편집]
결승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을 만나 페드로의 2골과 메시의 1골에 힘입어 0:3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.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공식 경기에서 우승으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성공했다.
4.6. FIFA 클럽 월드컵[편집]
4.6.1. 준결승전[편집]
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알 사드를 만나 0:4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. 알 사드가 이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온갖 진상을 부린 터라 국내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위아더월드로 바르셀로나를 응원했다.
다비드 비야가 이 경기에서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해 유로 2012 출전이 무산되었다.
4.6.2. 결승전[편집]
결승에서 산토스를 상대로 0:4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다. 이날 네이마르는 산토스 소속으로 바르셀로나를 상대했다.
4.7. 총평[편집]
리오넬 메시가 멱살캐리한 시즌. 리그에서 2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챔피언스 리그는 첼시에 막혀 아쉽게 4강에 그쳤다. 그나마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며 무관은 면하며 세계 최강팀의 명예는 지켰다. 그러나 다음 시즌에서는 라리가 우승 트로피는 되찾아 오지만. 코파 델 레이에서는 영원한 숙적이자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4강 경기에서 패하며 두 시즌 연속 우승에 실패하게 되고, 거기에 UEFA 챔피언스 리그/2012-13 시즌 4강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1, 2차전 합계 7:0으로 패하는 굴욕을 맛보며 2008-09시즌 트레블 달성 시기부터 이어진 바르셀로나 최강 황금기의 막을 내리게 된다.
[1] 유니세프가 뒤로가고 메인 스폰서 앞에 부착.[2] 유니세프에 한하여 지원 받는 것이 아닌 오히려 구단 차원에서 후원한다.[3] 리오넬 메시는 바르사 통산 200골을 돌파했다. 그리고 과르디올라의 바르사에서의 감독 200번째 경기.